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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나눔터

제목

사역의 길

작성자
요셉
작성일
2012.03.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61
내용

할렐루야!

 

부름받음에 대한 감사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은혜입니다.

 

개역자 칼빈은 참된 개혁을 이루기 위한 처절한 싸움을 이렇게 말했지요.

 

"지난 1년간 나를 짓눌렀던 역경들을 말씀드린다면 여러분은 아무도 믿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나는 하루에도 열 번씩 죽음을 동경하면서 보내야만 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가 일으켜야 했던 개혁은 오직 성경에 근거를 둔 것이었습니다.

 

그가 개혁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말씀의 권능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말씀의 권능으로만 사역에 임하여야 할 때인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

 

죽기까지 싸울 영적 무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주신 감동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어떤 힘든 역경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람으로 세우시기 위해 모든 것을 부어주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앙망함이 힘의 근원인것을 잊지 않는다면 기도를 쉬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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