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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상담클리닉

제목

새로운 마음을 찾기 위한 결단으로!

작성자
아가페슐레
작성일
2011.10.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57
내용

샬롬!

 

 

지금 맘 아픈 청소년을 깊이 들여다 보시며...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너를 낳았도다"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따뜻한 음성을

 

들어보세요!

 

 

연약한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 모르고...

 

때로는 외롭게 때로는 힘들게 좌절하고 쓰러지지만 그런 인간을 보시면서도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인간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놀라우신 분입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무엇이든 하려는 대로 쉽게 다 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내려와 멸시 천대 받고 사시다가

 

십자가에서 고통 가운데 돌아가시는 일은 아마 없었을 거에요.

 

 

그 말은 곧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아주 연약한 존재라는 것

 

죠. 결국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살아갈 수 있는 부족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

 

는 때가 맘 아픈 청소년 앞에 놓여지는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힘을 내세요.

 

바로 연약한 우리 인간을 도와주시는 놀라운 분이 계시니까요.

 

 

로마서 8장 26절 말씀에서 보면 ---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을 먼저 지고 가셨으니

 

그 힘을 의지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또한 자신도 어른들이 막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심정을 가졌으니

 

이제 주님께 세상 유혹을 이길 힘을 달라고 구하기로 해요.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는 어떤 것이든지 모두 할

 

수 있다는 믿음의 확신으로 "이제 주님 앞에 나아가서 예수 이름으로 물리칠 때 

 

컴퓨터게임도 TV도 이길 수 있다는 결단으로 기도하는 거에요.

 

 

먼저 찾아야 할 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죠.

 

세상이 주는 즐거움인가?

 

나를 낳으신 하나님인가?

 

 

이젠 나약한 나 혼자가 아니고 크신 능력의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확신으로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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