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클리닉
샬롬!
지금 맘 아픈 청소년을 깊이 들여다 보시며...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너를 낳았도다" 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따뜻한 음성을
들어보세요!
연약한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 모르고...
때로는 외롭게 때로는 힘들게 좌절하고 쓰러지지만 그런 인간을 보시면서도
하나님은 단 한 번도 인간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놀라우신 분입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무엇이든 하려는 대로 쉽게 다 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내려와 멸시 천대 받고 사시다가
십자가에서 고통 가운데 돌아가시는 일은 아마 없었을 거에요.
그 말은 곧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아주 연약한 존재라는 것
이죠. 결국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살아갈 수 있는 부족한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
는 때가 맘 아픈 청소년 앞에 놓여지는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힘을 내세요.
바로 연약한 우리 인간을 도와주시는 놀라운 분이 계시니까요.
로마서 8장 26절 말씀에서 보면 ---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을 먼저 지고 가셨으니
그 힘을 의지해서 기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또한 자신도 어른들이 막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심정을 가졌으니
이제 주님께 세상 유혹을 이길 힘을 달라고 구하기로 해요.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는 어떤 것이든지 모두 할
수 있다는 믿음의 확신으로 "이제 주님 앞에 나아가서 예수 이름으로 물리칠 때
컴퓨터게임도 TV도 이길 수 있다는 결단으로 기도하는 거에요.
먼저 찾아야 할 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죠.
세상이 주는 즐거움인가?
나를 낳으신 하나님인가?
이젠 나약한 나 혼자가 아니고 크신 능력의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는 확신으로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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