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평안을 주노라

우리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의 마음이...

불안하다면,

답답하다면,

그리고 캄캄하다면,

지금 바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주님이 주신 평안을 찾기 위해 일어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은...

우리 죄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지시려고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 사랑의 모진 고통을 감당하셨으며

완전한 사랑의 능력으로 승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십자가 사랑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길을 밝히 열어주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밝은 빛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소중한 복음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때로 어둡고, 힘들고 답답한 마음이 몰려온다면...

복음의 자녀로 살지 못하도록 그 빛을 가리우려는 것이며,

구원의 자녀로 살아가는 축복을 빼앗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즉시 일어나 어둠을 물리치도록 달려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싸움은 우리가 싸울 것이 아님을 먼저 깨달아야 하고,

주님께서 다 이기신 싸움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 주님의 방패 안에 살아가야 한다는 믿음의 눈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그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깨어날 때,

예수의 이름으로 어둠을 물리치는 능력을 주시고,

답답한 마음이 환하게 열리도록 성령의 권능을 부어주십니다.

이제 답답한 마음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담대히 물리치며 싸우는 복음의 자녀로 일어나십시요!

승리하신 주님이 인도하시는 십자가 사랑의 그 길에서...

주님을 만나는 기쁨을 얻으시고,

주님을 따라 한 걸음씩 걸어가기 위해,

주님을 만나야 할 때라는 소망을 찾으십시요!

지금부터는...

힘든 마음이 오는 때마다

지금이 바로 주님을 찾을 때라는 믿음으로,

새 삶을 간구하도록 기도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그 기도의 시작은 이렇게 하세요!

이제부터 힘든 마음이 오는 순간에는...

십자가 고통 가운데 기도하신 주님을 깊이 바라보시고

사도신경을 천천히 소리내어 담대히 선포하십시요.

주님이 대신 싸워주시는 그 기도의 능력을 입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먼저 싸워 이기신 그 승리의 길에

지금 내가 서있다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바라보시고

진정한 감사를 드리십시요!

고통 가운데 주님 앞에 올리는 감사의 기도를...

가장 기뻐 받으시는 아버지의 마음이십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달려가는 소망 안에...

마음의 모든 문제를 내려놓으십시요!

당신은 십자가의 완전한  사랑으로 구원 받은 복음의 자녀이므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음성을 꼭 기억하십시요!

"너에게 평안을 주노라!"

- 김에스더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