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클리닉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참는 게 싫어서요. 거절하는 것도 싫구요. 상처 받기 싫어서요. 왜 이렇게 예민한 건지 내가 생각해도 요즘 나는 좀 심해요.
학교 가도 힘들고 교회 가도 힘들고 집에서도 힘드니 어디 편하게 갈 곳이 없어요. 아무리 사춘기라고 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 저만 그런건지 물어보고 싶어서 글 쓰는 중이에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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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샬롬!
6 년전
지금은 잠잠히 마음을 비우도록 생각을 내려놓을 때입니다.
학교와 교회와 집에 대한 모든 생각을 다 비워야 하는 것은 그 생각들로 시달림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제 생각에 시달리지 않고 힘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마음의 평안으로 쉼을 얻게 된다는 믿음...!
그 믿음은 곧 평안을 부르는 소망이 될 것인데...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시는 분!
그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지금부터는 모든 생각을 다 버리고...
예수님만 생각하면서...
마음의 고통이 물러가고 평안이 찾아오는 체험을 할 때입니다
모든 상황은 그대로이지만...
마음의 고통이 평안으로 바뀌는 놀라운 체험이 찾아옵니다!
주님 안에 평안이 있기 때문이며...
그 평안을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할렐루야!
주의 평안으로 기쁨을 얻는 새로운 생활을 맞이하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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