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클리닉
샬롬!
지금 자신이 가진 것이 모두 헌 것이라면...
그런데 새로운 것이 눈 앞에 활짝 펼쳐진다면...
헌 것을 버리는 일은 감사하고 기쁨으로 다가롤 것입니다.
다만 나에게 다시 나타날 새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가 어렵기 때문에
지금 당장 나를 충족시켜주는 것을 끊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럼 헌 것과 새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새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더 좋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답이 나온 것입니다.
헌 것은 더 좋은 새 것을 찾게 하고 결국 버려야 할 것이라는 겁니다.
지금 형제님은 자신을 힘들게 하고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끊고 싶은데도
자꾸 붙잡혀서 고통받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음이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버려야 할 헌 것과 찾아야 할 새 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롬 7 : 6]
이제 여기서 헌 것을 새 것으로 바꾸는 지혜를 구하기 원합니다.
언젠가 다시 또 헌 것으로 바뀌지 않는 온전한 새 것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 : 17]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은
우리에게 있는 헌 것을 모두 새 것으로 바꾸어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제 공부에 몰입할 수 없어서 힘들고 끊으려 해도 자꾸 유혹에 넘어감으로
시달려야 했던 죄책감을 주님께 드릴 순간입니다.
그 일이 바로 헌 것을 새 것으로 바꾸는 지혜입니다.
모든 것을 예비하셔서 구하는 대로 주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고 새 것으로 덧입는 놀라운 역사를 맞이하기기를 기도합니다.
- 아가페슐레 치유상담클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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