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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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이 있어요.
어느 날 다섯살 정도 많은 남자애가 몸을 괴롭혔나 봐요.
많이 놀랬는지 불안해 하고 자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깨어나기도 해요.
집에 다른 형제가 없고 딸 하나만 있어서 부딪치는 경험도 별로 없었던 아이라서 늘 걱정스러웠는데 그런 일이 있고 나니 정말 걱정이 됩니다.
집에 아버지도 안 계셔서 남자들을 무서워하던 아이였는데 지금은 아예 남자들만 보면 피하려고 합니다.
엄마로서 하루종일 같이 있을 형편도 안되는데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염려가 정말 큽니다.
딸 아이가 빨리 안정되서 평안을 찾았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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