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클리닉
내용
저는 대학에 갓 들어간 세내기입니다. 힘들게 힘들게 공부하고 겨우 들어간 대학교인데 생각보다 생활이 어렵습니다. 학교 분위기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 믿는 마음을 지키려 하니 더욱 힘이 들고 점점 짜증이 납니다.
기독교 대학을 가지 않았다는 후회가 너무 크지만 저의 전공이 기독교 쪽이 전혀 아니라서 이렇게 금방 벽에 부딪칠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가슴이 꽉 막혀서 숨을 못 쉴 것 같이 곧 터져버릴 것 같습니다.
학교 행사로 치루는 모든 환영회는 술파티가 전부일 만큼 도망갈 구멍도 없고 그냥 버티자니 도저히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이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4년을 견딜 수 있을 지가 보통 걱정이 아닙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이 고통을 해결받을까요? 상담을 받을 수 밖에 없고 도저히 다른 방법이 없어서 문을 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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