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상담클리닉
내용
저는 하나님을 잘 믿고 싶어요.
그런데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가 않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제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요.
아마도 제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좋아해서 그럴 거에요.
제가 좋아하는 건 줄거리가 재미있는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에요.
끊으려고 노력하지만 생각에서 자꾸 떠오르고 또 빠져들고 그래요.
그래서인지 예배시간마다 항상 졸아요.
기도시간에도 찬양시간에도 말씀시간에도 계속 졸아요.
목사님한테 죄송해서 얼굴을 못 들 정도에요.
사실 얼마 전까지는 생각에서 그런 걸 떠올리는 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심각한 건 그러다가 하나님과 멀어지는 거에요.
예배시간에도 말씀이 잘 안들리거든요. 들어도 아무 생각이 안 나요.
너무 오래동안 그렇게 살았나봐요.
말씀이 안들리니까 이젠 무섭고 힘들고 괴로워요.
회개하라는 말씀이 어떻게 하라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말씀이 들릴까요?
도와주세요.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