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나눔터
만물을 소성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또한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임재 앞에 서게되면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로 회복되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제 망하게(죽게)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자신은 입술이 부정하고
부정한 백성중에 거하면서 하나님을 뵈었기 때문이었습니다.(사6: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스랍을 통해 제단에 핀 숯을 가져다
그 입술에 대며 정결케 해주십니다.
이사야는 이 사건 이후 놀랍게 변화됩니다.(사6:8)
하나님의 앞에 자신을 드리는 일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사야가 하나님께 나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이사야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다가오십니다.
우리가 힘을 내야 하는 것은 바로 주님께서 그렇게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내용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사6:11)
아무도 하나님 편에 서지 않더라도,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모두가 받으려하지 않는다해도,
하나님의 거룩한 씨 즉 그루터기를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때문에(사6:13)
가장 힘들고 어려움에 또 홀로 외로워도 주님의 깊으신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시는
강도사님이 되시도록 간구합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